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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 속 작은 일본
(2013년 5월호)    <고우> “이랏샤이마세!” 입구를 들어서자마자 경쾌한 목소리와 함께 고소한 연기를 피워내며 신나게 야키도리를 굽는 광경이 펼쳐진다. <고우>는 일본 현지에서 8년째 운영되고 있는 야키도리전문점으로 이태원점은 한국 진출 1호점이다. 한국에 제대로 된 꼬치구이 문화를 전하기 위해 일본 현지의 <고우>가 추구하는 맛과 서비스를 그대로 옮겨온 것. 최소 1년 이상 실력을 갈고닦은 직원만이 비로소 구울 수 있는 꼬치구이는 재료 본연의 맛을 살려 부드러우면서도 풍부한 육즙이 일품이다. 총 30여종의 꼬치를 선보이고 있으며, 하츠모토, 세세리 등 다른 곳에서는 쉽게 접할 수 없는 특별한 야키도리도 맛 볼 수 있다. 고객 입장에서 세세한 부분까지 배려하는 접객 서비스도 특징적이다. 오픈주방을 중심으로 홀을 한 눈에 내다볼 수 있는 구조로 만든 것도 그런 이유에서다. 여기에 한국지사장을 비롯, 모든 직원이 일본인 또는 일어에 능한 한국인으로 구성돼 그야말로 일본 현지에 온 것 같은 착각이 인다. 넥스트 글로벌 토키요시 히로마사 대표는 “앞으로 6개월 정도 직영 중심으로 운영한 뒤, 점차 가맹 사업을 펼쳐나갈 계획”이라고 전했다.